낙태약 후기
몇 일간 체한 것처럼 속이 너무 안좋아 병원을 방문했는데
갑작스레 맞이하게 된 임신 6주차 소식..
남자친구와 하루종일 고민한 끝에 중절을 선택했고,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에 미프진이라는 약을 알게 되었어요. 아무래도 몸에 좋지 않을 것 같고, 성공할지도 의문이었지만 그 때는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.
걱정했는데 상담자 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약도 다음날 바로 보내주셔서 빠르게 복용할 수 있었어요!
첫째 날 큰 알약을 복용 했을 땐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
둘째 날 저녁에 작은 알약 네개를 복용한지 10분 후부터 두시간 가량은 배 부여잡고 울며불며 뒹굴다 살아났네요..
평소 생리통이 없으면 고통도 많이 없을거라고 하셨는데
저는 조금 있었던 편이라 고통이 심했을까요 정말 숨도 못 쉴 정도로 아팠습니다..
한참 후에 화장실을 갔는데 설사와 함께 무언가가 배출되었습니다. 물어보니 유산이 되었다고 하셨어요. 그 후로 새벽까지 반나절을 끙끙 앓다가 다음 날 되니 평소 생리통처럼 느낌이 있다가 갈수록 고통도 점점 없어지고 하혈도 줄었어요! 속 안좋았던 것도 나아졌구요
언제든 질문하면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이 모든 과정을 끝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!
지금 고민하시는 분들 있다면 여기 미프진 꼭! 믿고 구매 하시고 앞으로는 피임 잘 하셔서 이런 아픔 겪지 않으셨으면 합니다ㅠㅠ
낙태 임신 중절 몇주만에 링크
작성일 : 23-01-29 21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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